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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가맹산업 현황 커피전문점 외식업종 중 가맹점 증가 가장높음   |   2020-02-26 13:00:02
작성자  공원커피 조회  1041   |   추천  64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 이하 공정위)는 가맹본부가 등록한 정보공개서를 토대로 2019년 말 기준 가맹산업 현황을 공개했다. 

외식업 커피 업종 가맹점 수는 13,931개에서 15,036개로 7.9% 증가하여 주요 외식 업종 중 커피 업종의 가맹점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100개 이상 가맹점을 가진 브랜드는 총 229개로 전체 브랜드의 4.8%이며, 브랜드 과반수 이상(총 3,140개, 65.5%)이 가맹점을 10개 미만 운영하고 있다. 
 
주요 업종 중에서는 커피 및 제과 제빵 업종이 가맹점을 10개 미만 운영하는 브랜드(63.6%, 64.2%) 비율이 가장 높았다.

주요 외식 업종 중 상위 5개 브랜드가 차지하는 가맹점수 비중은 패스트푸드 업종(73.7%)이 가장 높으며, 제과제빵(73.7%), 피자(37.7%), 커피(35.0%), 치킨(25.7%) 순이었다.

가맹점 평균 매출액은 패스트푸드·제과 제빵 업종이 4억 원 이상인 반면,  치킨·피자·커피 업종의 경우 3억 원 미만이었다. 다만, 제과제빵 업종의 평균 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3.3% 감소했다. 

평균 매출액이 3억 원 이상인 외식 브랜드는 총 771개로 전체 브랜드의 38.3%이며, 전체 외식 브랜드의 12%는 평균 매출액이 1억 원 미만이다.

주요 외식 업종 중에서는 패스트푸드 업종의 평균 매출액 3억 원 이상비율이 32.3%로 가장 높은 반면, 커피 업종은 브랜드의 25% 이상이 평균매출액 1억 원 미만이었다. 

전체 외식 업종의 브랜드 평균 존속 기간은 6년 5개월로 나타났다. 주요 업종 중에서는 종합 소매점(20년 4개월), 편의점(11년 6개월) 업종이 긴 반면, 커피(6년 2개월), 피자(6년 10개월) 업종은 상대적으로 짧았다.  

주요 업종 중 커피·교과 업종은 개점률이 19%로 높았으며, 특히 교과 업종은 폐점률도 16%로 높았다.

 주요 외식업 가맹점 수 현황 (자료제공: 공정위)

주요 외식업 가맹점 수 현황 (자료제공: 공정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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