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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전도에 따라 달라지는 커피의 맛과 향   |   2024-05-16 09:00:00
작성자  공원커피 조회  941   |   추천  27

 

배전도는 로스팅의 정도를 표현하는 말로 '불에 쬐며 달인다'는 
 
뜻의 일본식 표현 '바이센'을 우리말로 표현한 단어입니다.
 
로스팅의 정도는 커피의 맛과 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로스팅 방식을 선택하는 것으로도 자신이 원하는 커피를 찾을 수 있습니다.
 
로스팅 단계는 지역별로 차이가 있지만, 보통 우리말로 
 
약배전에 해당하는  Light, Cinnamon 
 
중배전에 해당하는 Medium, High, City 
 
강배전에 해당하는 Full-city, French, Italian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 약배전 : 산미가 두드러지며, 생두 본연의 특징과 향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중배전: 생두 고유의 맛과 특징을 살리면서, 단맛과 바디감의 밸런스가 뛰어납니다. 
           생두 속 당 성분이 열을 흡수하면서 캐러멜 향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 강배전: 로스팅 정도가 강해질수록 단맛이 줄어들고 쓴맛이 증가하면서, 캐러멜 향이 다크 초콜릿 향으로 변합니다. 
           깊은 바디감과 풍부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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