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커피, 소상공인 커피전문점 위한 '커피공방' 개장
최용국기자 | ok@park.coffee
▲ 공원커피가 자영업자 커피전문점 위한 '커피공방'을 오픈했다
공원커피 신문이 19일(월) ‘공원커피 공방’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마련된 송파구 개미어린이공원 옆에 위치한 공원커피 공방은 ‘소상공인 커피전문점 활성화’ 캠페인 일환으로 개장된다.
공원커피 공방은 지난해부터 실제로 많은 자영업자분들이 커피전문점 창업 시 비용 절감하고자 직접 셀프 인테리어 시공을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소통과 공감을 위해 공원커피신문 기자들이 6개월간 셀프 인테리어 참여를 통해서 준비했다.
앞으로 ‘공원커피 공방’에서는 개인 커피전문점 창업 시 준비해야 할 사항, 창업 후 운영에 필요한 재무관리, 고객관리, 인력관리, 위생관리, 홍보와 마케팅 등 커피전문점 매출 향상과 폐업률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무료 교육 및 세미나가 진행된다.
또한 SCA(스페셜티커피협회), IIAC(국제커피테이스팅협회), IBS(이탈리아바리스타스쿨), IRS(이탈리아로스팅스쿨), SCENTONE(센톤), AHLA(미국호텔협회) 등 해외 바리스타 및 커피 관련 자격증을 취득 위한 설명회 및 교육장소로 운영된다.
공원커피신문은 현재 포화상태인 커피전문점 시장에 진입하려는 예비창업자와 커피전문점을 운영 중인 자영업자 분들이 다양한 무료 교육 및 세미나 통해서 매출 향상과 창업 시 생각했던 하고자 하는 꿈을 이루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다양한 캠페인으로 소상공인 커피전문점 활성화 분위기를 형성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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